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손잡고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토핑 요구르트의 원조,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1등급A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를 담고, 나머지 한쪽에는 맛있는 토핑이 들어 있어 용기를 한쪽으로 꺾어 두 가지를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한 이후, 신제품 ‘오!그래놀라’를 비롯해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후루트링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슈퍼푸드’인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그래놀라와 부드러운 플레인 요구르트가 만나 영양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강방원 발효유마케팅팀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맛과 재료를 꼼꼼하게 비교하며 구입하는 똑똑한 소비층을 겨냥해 원물 그대로를 담아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출시하게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0년 새 도약을 다지고자 조합원 대표, 임직원 대표, 전국 고객센터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업결의대회는 점점 어려워지는 시장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영업일선을 지켜 주신 1200여 고객센터 사장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9년 영업성과에 대한 시상 및 포상, 만찬, 초대가수 공연, 경품 추전 등의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과 개혁을 통해 조합 내외부에 산적해 있는 위협요소들과 불확실성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유업계 절대강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업체로서 전사적 마케팅을 통해 전체 유제품 카테고리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철영 성실조합회장 및 1200여 고객센터 사장들은 2020년 시장점유율 42% 달성 및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결의하면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자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센터협의회인 ‘성실조합’을 통해 서울우유협동